온라인(On-line)에서 찾아낸 수요를 오프라인(Off-Line) 공급자와 연결시키는O2O 비즈니스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다퉈 진출하면서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O2O란 용어는 2010년 7월 미국의 제휴마케팅업체인 트라이얼페이의 창업자인 알렉스 람펠(Alex Rampell)이 처음 고안한 용어인데요…그는 미국의 IT 전문지인 ‘테크크런치’ 기고문에서 O2O를 온라인을 통하여 소비자를 탐색하며 그들을 오프라인으로 유인하는 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손증군・이종호(2014)의 연구에 따르면 O2O는 현실과 가상을 조화롭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하여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마케팅 채널의 확대를 이루는 것이라고 정의한바 있습니다. 아시는것처럼 코로나19 팬데믹..